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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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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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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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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직원 안전 위해 선제적 조치 차원

쿠팡 배송차량 /사진=뉴스1
쿠팡 배송차량 /사진=뉴스1
쿠팡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온 부천물류센터를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임시 폐쇄했다.

25일 쿠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쿠팡은 부천물류센터를 폐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야간조부터 근무를 하지 않게 된다.

앞서 지난 24일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까지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일일 단기직으로 근무해왔고, 지난 20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A씨는 23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 부천물류센터에는 3교대로 약 1300명 정도가 근무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근무자 중 200여명을 접촉자로 파악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앞서 쿠팡은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물류센터 등에서 매일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A씨의 확진 소식 이후 추가 방역을 시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24일과 25일 오후 6시쯤까지 부천물류센터를 정상 운영했다. 하지만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부천물류센터를 임시 폐쇄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쿠팡 관계자는 "아직 언제까지 부천물류센터를 폐쇄할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추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됐다. 정확한 동선은 방역당국이 파악 중이다.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라온파티'와도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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