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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미친 듯 술 먹고, 제라드는 스트립클럽서 춤 추고"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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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미친 듯 술 먹고, 제라드는 스트립클럽서 춤 추고" 충격 폭로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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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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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시절의 제라드./AFPBBNews=뉴스1
맨유 시절의 루니./AFPBBNews=뉴스1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35·더비카운티)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40) 레인저스 감독의 사생활이 폭로됐다. 술을 즐기고 바에서 춤을 췄다는 목격담이다.

과거 풀럼에서 뛰었던 공격수 우고 로달레가(35)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루니가 미친 사람처럼 술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말했다.


때는 루니가 맨유 시절인 것으로 보인다. 술을 좋아하는 루니는 자주 외박을 나왔고, 그 모습을 로달레가가 본 것이다. 그는 "만약 사람들이 내가 맨체스터에서 미친 사람처럼 술을 마시는 루니와 몇 번이나 마주쳤는지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고 웃어보였다.

리버풀 시절의 제라드./AFPBBNews=뉴스1
리버풀 시절의 제라드./AFPBBNews=뉴스1
루니뿐만이 아니다. 제라드도 로달레가의 레이더에 걸렸다. 그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으나 유흥을 즐겼다. 스트립 클럽에서 춤을 추며 놀았다. 로달레가는 "셔츠를 입은 채 바에서 춤을 추는 제라드를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른다"고 폭로했다.

로달레가는 "그들도 사람이다. 아무런 문제 될 것이 없다. 대부분 선수들이 술을 마신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축구선수이지만 그 전에 우리도 사람이다"고 감싸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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