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부산시 ‘착한소비·착한나눔’ 붐업운동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부산시 ‘착한소비·착한나눔’ 붐업운동 추진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28 10:30
  • 글자크기조절

지원금 소비·구입물품 기부로 지역경제 활성화

부산시가 어려운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기부와 연계한 착한 소비 확산 운동에 나섰다.

시는 경제활성화 전략회의 후속 조치로 ‘착한 소비・착한 나눔을 위한 민・관 공동결의대회 및 기부물품 전달식’을 28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착한 소비・착한 나눔 운동은 재난지원금 등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원금을 소비해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구입한 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소비하여 기부하기’ 캠페인이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소비자와 생산자, 취약계층이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기관, 경제계, 시민단체, 언론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결제, 선지급 등 착한 공무원 운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착한 기업인 운동 △지역상품, 전통시장 이용 등 착한 소비자 운동 △착한 가격・서비스 제공의 착한 사장님 운동 등을 결의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지역사회 대표들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선풍기, 반려식물, 쌀 등 수요자 맞춤형 기부 물품들을 1대 1 매칭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경기 활성화야말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적극적 소비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