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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는 일어나자 마자?…NO! 최적의 커피타임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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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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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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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쏙쏙] 낮잠 전에 한 잔, 운동 전에 한 잔…똑똑한 커피 시간은?

[편집자주] 하루하루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피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머니투데이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알짜배기 내용들만 쏙쏙 뽑아, 하루 한 번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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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는 일어나자 마자?…NO! 최적의 커피타임은 따로 있다
커피는 마시는 시간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낸다. 오전에 마시는 향긋한 커피 한 잔은 하루를 활력있게 해주지만, 저녁에 무심코 마신 커피는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우리 몸에 각성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커피는 다른 음료와 달리 시간을 신경 써서 마셔야 하는 음료다. 그렇다면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도 카페인의 효과를 가장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시간, 하루 중 커피 마시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은 언제일까?


모닝커피는 일어나고 3~5시간 후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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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즐기는 모닝커피는 노곤한 아침에 심신을 깨워준다. 사람들은 일어나서 아직 꿈 속에 잠겨있는 정신을 빨리 깨우기 위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아침을 즐기곤 한다. 하지만 일어나자 마자 커피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덜할 수 있다.

미국 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기상 직후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이 가장 많은 시간대다. 코티솔은 자는 동안 수면 주기에 따라 오르내리다 기상 후 30~45분에 최고점을 기록하고 깨어있는 동안 서서히 감소한다.

따라서 일어난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나 코티솔 수치가 낮아졌을 때 커피를 마신다면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어난 후 3시간에서 5시간 후가 모닝커피를 가장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낮잠 자기 직전과 운동 시작하기 30분~1시간 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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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일상 속 활동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바로 낮잠을 잘 때다. '커피냅'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는 낮잠법이다. 커피 속의 카페인이 몸에 영향을 미치는 데는 약 30분이 걸리므로 각성 효과가 일어나기 전 20~30분 가량 낮잠을 자면 더욱 효과적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다.

운동 시작 전에 마시는 커피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카페인에는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늦추고 근육의 힘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 수치가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간은 30분~1시간 후다. 운동 시작 30분~1시간 전에 커피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잠에 들기 6시간 전부터는 커피 대신 다른 음료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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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인한 수면장애다. 카페인의 지속 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3시간에서 5시간 정도다. 5시간이 지난 후에는 총 카페인 양의 절반 정도가 몸에 남는다.

따라서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잠에 들기 최소 6시간 전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불면증이나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면 커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커피 대신 녹차, 우유와 같은 다른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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