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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터키 고속철사업 수주 지원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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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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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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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프라투자청장과 화상회의…고속철도사업 참여 의지 강조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8일 터키 고속철도사업 발주처인 인프라투자청 얄츤 에이귄 청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8일 터키 고속철도사업 발주처인 인프라투자청 얄츤 에이귄 청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얄츤 에이귄 터키 인프라투자청장(고속철도사업 발주처)이 화상회의를 통해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철도공단이 28일 밝혔다.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민간기업들을 지원하고, 터키 고속철도사업 수주 기반을 다지기 위해 화상회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김 이사장은 한국의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참여 의지와 그동안 리딩 팀코리아 구성 등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인프라투자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얄츤 에이귄 인프라투자청장은 한국 측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의지에 감사를 표하고 철도사업 부문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연기돼 화상회의를 통해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그 동안 축적한 고속철도 건설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 3월 터키 현지 고속철도 수주 활동이 코로나19로 연기됨에 따라 인프라투자청장에게 고속철도사업 협력에 대한 공식 외교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리딩 팀코리아 참여사인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KIND,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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