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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년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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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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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2년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2년째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는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을 위한 대입전형 단순화에 힘쓴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천향대는 지난해 SCH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2019년~2022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울릉고 등 전국 농어촌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소외지역 지원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SCH 꿈을 찾는 강좌를 비롯해 오픈 유니버시티, 동아리 멘토링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고교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SCH 꿈을 찾는 강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9년 동안 전국 고교를 직접 방문해 고교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 방향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 강좌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본 한국의 미디어·콘텐츠산업', '4차 산업과 스포츠의 직업세계', '영화속의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 의학과 공학사이' 등의 주제로 오는 9월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이번 학기에도 'SCH 꿈을 찾는 강좌'는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300회 이상 운영할 예정"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고교생들의 전공 선택을 돕고 진로설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총 75개교를 선정했다. 순천향대는 '유형 I' 67개 대학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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