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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시한폭탄' 트럼프 회견… 위안화 또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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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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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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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미국시간) 대중(對中) 강경책을 담은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내림세다. 위안화는 또다시 12년래 최고치(평가 절하)를 기록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7.131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장 대비 0.05%오른(위안화 절하) 값이다. 위안화 고시환율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1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가치가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는 뜻이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공식화한 이후 위안화 가치는 추락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안전자산 달러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증시는 내림세다. 앞서 미 뉴욕증시도 트럼프 기자회견 소식에 막판 하락 반전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28% 내린 2만1854.00에 오전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시장에서는 홍콩보안법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강경책 발표가 불가피하다고 봐 불안감이 강해지고 있다"며 "위안화 대 달러 환율도 1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온 것이 갈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고 해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55분 기준 전일 대비 0.07% 내린 2844.30을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58% 내린 2만2999.4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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