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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동 홍우빌딩 수강생 '33, 34번 확진자' 동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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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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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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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강생인 중학생 2명도 감염이 확인됐다.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마감 안내문이 붙어있다. 진료를 받기위해 이 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2020.5.29/뉴스1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수강생인 중학생 2명도 감염이 확인됐다.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마감 안내문이 붙어있다. 진료를 받기위해 이 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2020.5.29/뉴스1
영등포구 여의동 홍우빌딩 소재 학원 강사가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강사와 접촉 후 감염된 수강생 2명의 동선이 공개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33번째 확진자 A씨(10대)는 지난 28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진행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여의동 학원 강사 C씨(20대)로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34번째 확진자 B씨(10대) 또한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도 여의동 학원 강사 C씨와 접촉했다.

26일 A씨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홍우빌딩 6층 연세나로 학원을 방문했고 다음날 오후 7시 반부터 10시까지 같은 빌딩 10층 용문플러스 학원을 들렀다. B씨 역시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연세나로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다. 다음 날 동선은 없으며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여의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구는 25일부터 27일 사이 여의도 홍우빌딩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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