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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당첨자 1명 계약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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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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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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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98㎡ 당첨자는 계약 포기, 예비당첨자에게 기회 돌아가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경 /사진제공=대림산업
26만명이 청약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무순위 청약 3가구 중 2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대림산업은 지난 28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 중 2명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이 된 주택형은 전용 97㎡과 전용 159㎡다. 두 주택형의 당첨자는 이날 대림산업 본사를 방문해 각각 1억7410만원, 3억420만원의 계약금을 현금으로 내고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98㎡ 당첨자는 계약을 포기했다. 이 주택형을 계약하려면 3억7580만원의 계약금이 필요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전용 198㎡만 계약이 되지 않아 1번 예비당첨자에게 내달 1일 오후 4시까지 계약하셔야 한다고 알렸다"며 "만약 이날도 계약이 안되면 2번 예비당첨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분양가격은 전용 97㎡ 17억4100만원, 159㎡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이다. 계약자들은 오는 9월까지 중도금 10%를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15억원 초과 아파트여서 은행권 담보대출은 불가능하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280가구 규모다. 지난 20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 3가구 모집에 26만4625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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