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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들이 나서 '윤미향 퇴출' 운동 벌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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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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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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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구시 간호사회 주요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구시 간호사회 주요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에 대해 국민이 나서서라도 국회의원 퇴출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우리들로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어제 회견에서) 진땀만 뻘뻘 흘리면서 자기 주장만 늘어놓았지, 소명이 전혀 되지 않고 오히려 의혹만 더 확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들이 윤미향 같은 분을 국회의원으로 인정하겠는가"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가 조속히 마무리 돼서 그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가 부족하다면 국정조사와 함께 국민이 나서서라도 국회의원 퇴출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선 "왜 그렇게 (윤 의원을) 감싸고 도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우리도 국회법 날짜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도 "그것이 민주당의 일방적 요구를 그냥 듣고 따라오라는 것이라면 우리들은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에도 원내수석부대표들끼리, 또 필요하다면 원내대표끼리 접촉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임기가 시작된 21대 국회에 대해선 "20대 국회와 같은 파행과 대립과 비효율을 없앤 정말 상생과 협치 그리고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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