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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확진' 은평구 20대, PC방·식당·헬스장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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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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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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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서울 은평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검사를 받은 후 진료소에서 나오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0.05.26.   / 사진 = 뉴시스
서울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서울 은평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검사를 받은 후 진료소에서 나오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0.05.26. / 사진 = 뉴시스
서울 은평구의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식당·PC방 등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다.

은평구는 역촌동에 거주하는 A씨(27)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강북구의 1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다. 강북구 14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무증상 상태로 29일 10시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 6시쯤 양성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접촉자 18명 중 가족을 포함한 1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대조동의 웹시티PC방, 엉터리생고기불광점과 역촌동의 너짱PC방을 방문했으며 26일에는 교회와 음식점을 찾았다. 27일에는 증산동에 위치한 드림라인휘트니스2호점을 방문했다.

은평구는 A씨의 자택과 주변 방역을 완료한 상태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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