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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 이어야죠" 오지환, 하루만에 악역에서 주연 복귀 [광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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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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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 이어야죠" 오지환, 하루만에 악역에서 주연 복귀 [광주 톡톡]


[OSEN=광주, 이선호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이 악역이 아닌 주연의 타격솜씨를 빛냈다. 


오지환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3차전에서 승기를 가져오는 적시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맹활약을 펼쳤다. 팀의 13-5 대승이자 6연속 위닝시리즈를 이끌어냈다. 


전날 5회말 선두타자 김선빈의 타구를 잡고 악송구를 하는 범실을 했다. 결국 5실점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됐다. 실수 하나가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키는지 절감을 했다. 수비력이 좋은 오지환의 실수이기에 더욱 아쉬웠다. 이를 악물고 이날 확실히 실수를 만회했다.


7번 유격수로 출전한 오지환은 2회 무사 2루 첫 타석은 2루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3으로 팽팽한 3회초 2사 2,3루에서 KIA 투수 드류 가뇽을 상대로 깨끗한 좌전안타를 날려 주자들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곧바로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는 결승타를 터트렸다.  


오지환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2사후 왼쪽 펜스를 맞히는 3루타를 날렸고 유강남의 적시타로 가볍게 홈을 밟았다. 7회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고, 후속타자의 적시타로 다시 득점을 올렸다. 멀티안타, 멀티타점, 멀티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경기후 오지환은 "팀 분위기가 좋다. 경기전부터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고 있어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비에서 여유가 많이 생겼다. 더 여유있게 하려고 한다. 어제 수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왔다. 타자 주자가 빨라 마음이 급했다. 계속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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