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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전 '코로나 자가진단'…설사 빼고 '오한·두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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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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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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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질본 협의 후 결정... 설사·메스꺼움 빠지고 오한·근육통·두통 추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차 등교 사흘째인 29일 오후 대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온 자녀와 학부형이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있다. 2020.5.29/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차 등교 사흘째인 29일 오후 대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온 자녀와 학부형이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있다. 2020.5.29/뉴스1
교육부가 학생들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건강진단 항목에서 설사와 메스꺼움을 뺐다. 대신 오한과 근육통, 두통을 추가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과 화상 업무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존 코로나19 임상증상은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설사, 메쓰거움, 미국·후각 마비'였다. 수정안은 '설사…메스꺼움'이 빠지고 '오한·근육통·두통'이 추가됐다. 미각·후각 마비도 미각·후각 소실로 변경됐다.

교육부는 교내에서 이같은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6월 한 달 동안 진단검사를 신속히 할 것을 질본과 협의했다.

이와 함께 선별진료소와 학교에 선별진료소 검사 체취 후 자가격리 수준 등 행동요령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학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뒤 PC방, 당구장 등을 방문한 사례가 나온데 따른 조치다.

교육부와 질본은 현재까지 사례분석 결과 학교 내 감염을 통한 2차 전파 양상은 찾아볼 수 없지만 2주 잠복기 동안 발병여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쿠팡 물류센터·종교모임 등으로 국지적 집단감염과 학원·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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