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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 진단키트 1만개·마스크 2만장 싣고 남수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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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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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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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빛부대 12진 2제대가 남수단 평화유지 및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1일 저녁 전세기 편으로 출국한다. 코로나19 용품인 진단키트 1만개와 마스크 2만장을 싣고서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빛부대는 이로써 12진 전원(271명)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지 경계 및 관리를 위해 잔류 중인 11진 인원은 귀국편 전세기로 복귀 예정이다.

한빛부대 12진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 PCR검사 2회 실시(전원 음성 판정) △ 출국 시까지 5주 이상 격리 △ 마스크·방호복 등 방역물자 확보 △ 유사시 대비 상황조치 훈련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

한편, 국방부는 남수단 정부의 한국산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긴급 의무물자 요청에 따라, 대민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한빛부대 12진 2제대 투입 시 직접 의무물자를 전달한다.
[서울=뉴시스]18일 한빛부대 12진이 출국에 앞서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환송식을 갖고 있다. 한빛부대 12진 1제대의 투입 후 복귀하는 전세기편으로 가나, 케냐,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교민이 오는 21일 경유국인 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에서 귀국을 위하여 탑승할 예정이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0.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8일 한빛부대 12진이 출국에 앞서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환송식을 갖고 있다. 한빛부대 12진 1제대의 투입 후 복귀하는 전세기편으로 가나, 케냐,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교민이 오는 21일 경유국인 에티오피아(아디스아바바)에서 귀국을 위하여 탑승할 예정이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0.05.18. photo@newsis.com

이번 결정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 물품은 매우 부족한 남수단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남수단 내 확진자는 부통령과 국방장관을 포함 806명이다. 검사 대비 확진율은 50%를 상회하나, 검사 장비 부족으로 일일 100∼200회 검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국방부는 한빛부대를 통해 한국산 진단키트 100세트(1만개)와 마스크 2만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수단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도 전세기를 활용해 마스크를 지원한다. 가족들이 준비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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