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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12명…3차 감염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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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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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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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3차 감염 사례 3명…수원동부교회 사례도 포함

(부천=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하며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96명으로 늘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한 지 엿새 만이다.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70명이 근무자였고, 이들의 접촉자가 26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근무자와 방문객 4,351명 가운데 3,836명을 검사했고 나머지에 대한 검사도 빨리 끝내기로 했다. 2020.5.29/뉴스1
(부천=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하며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96명으로 늘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한 지 엿새 만이다.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70명이 근무자였고, 이들의 접촉자가 26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근무자와 방문객 4,351명 가운데 3,836명을 검사했고 나머지에 대한 검사도 빨리 끝내기로 했다. 2020.5.29/뉴스1
쿠팡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과 관련해 3차 감염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오 기준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전날 대비 3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12명 중 물류센터 근무자가 74명, n차 감염자가 38명이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현재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해 3차 전파로 확인된 사례가 3명 있다"며 "그외 대부분은 1차 전파와 이들의 가족으로 인한 2차 전파 사례"라고 말했다.

수원동부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도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집단감염 사례로 포함됐다.

정 본부장은 "수원동부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4명"이라며 "이 경우에 쿠팡 물류센터 관련 2차 감염 확진자가 수원동부교회에 방문했고, 이로인해 목사를 포함해 추가적인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원동부교회 사례도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으로 분류했다"고 덧붙였다.

방대본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해 물류센터에 근무했거나 방문했던 노출자는 4360여 명이다.

정 본부장은 "노출자 대부분에 대한 파악과 검사를 진행했다"며 "간선기사(물류센터에서 거점기지로 옮기는 배송요원) 640명 명단을 파악해서 이들에 대한 검사와 능동감시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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