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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수출 직격탄…기아차 5월 판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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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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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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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쏘렌토'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4세대 쏘렌토'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권을 비껴가지 못했다. 내수 시장에선 선방했지만, 수출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총 판매량이 30% 이상 빠졌다.

기아차 (32,950원 상승800 2.5%)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한 16만913대(국내 5만1181대+해외 10만973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9.0% 증가한 반면 해외는 44.0% 감소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내수 효자는 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SUV 대표 모델 쏘렌토(9297대)였다. 쏘렌토를 포함한 RV(레저용차량) 모델은 셀토스 5604대, 카니발 2941대, 니로 2227대 등 총 2만3874대가 팔렸다.

승용 모델은 K5 8136대, K7 4464대, 모닝 3452대 등 총 2만1251대,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8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056대가 각각 판매됐다.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2만4229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셀토스(1만3674대)와 K3(포르테)(1만3207대)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도 스포티지가 2만573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1만9278대), 쏘렌토(1만6550대)가 2·3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딜러 판매 활동이 제약된데다 대부분의 해외 공장이 축소 가동되면서 해외 판매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쏘렌토와 K5 등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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