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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트럼프의 '속 빈' 엄포? 홍콩증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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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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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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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전세계적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유효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제재 관련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날 중국 증시는 비교적 큰 폭의 상승장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21% 오른 2915.43로 마감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1.25% 오른 1만1079.02로 폐장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더 뛰어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기준 3.36% 오른 2만3731.96을 기록 중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에 대응해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지만, 1단계 미중 무역합의 철회나 추가적인 대중 관세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받아들였다.

다만 미국 70여개 도시에서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 항의 시위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이날 증시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84% 상승한 2만2062.3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0.32% 오른 1568.75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가 종가 2만2000엔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2월 26일 이후 3개월 만이다. 긴급사태 선언 해제 등 일본 내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쿄도가 이날부터 상업시설, 영화관 등 폭넓은 업종에서 휴업 요청을 해제하면서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높아졌다. 증권, 해운업종에 특히 호재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투자가의 주가지수 선물 매수가 이어지면서 도쿄증시가 약 3개월 만에 2만2000엔대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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