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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이 말하는 가족의 힘..."하루빨리 야구장에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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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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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이 말하는 가족의 힘..."하루빨리 야구장에 초대하고 싶다"


[OSEN=손찬익 기자]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한자성어다. 외국인 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데이비드 뷰캐넌(투수)은 가족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뷰캐넌은 올 시즌 5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50. 지난달 24일 대구 두산전 이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는 등 외국인 선발 특급의 위용을 과시 중이다.  


뷰캐넌은 "아들 브레들리와 아내가 지난달 6일에 한국에 도착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함께 지내고 있다. 브레들리와 아내가 한국에 와서 힘이 된다. 항상 경기 때 가족을 생각한다. 가족들 모두 한국에서 매일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활짝 웃었다. 


뷰캐넌은 대구 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수성못에 가서 오리배도 타봤고 대형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즐기고 푸트코드와 아쿠아리움도 가봤다.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조치는 정말 놀랍다. 아주 현명한 것 같고 미국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게 뷰캐넌의 말이다. 


예정보다 한 달 정도 늦은 지난달 5일 개막한 프로야구는 4주째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뷰캐넌은 아들과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팀 승리를 이끌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과 아내를 야구장에 초대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금 상황이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팬들이 아들과 아내에게 반갑게 대해줘서 늘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뷰캐넌은 또 "아들과 아내가 삼성의 전 경기를 TV 중계를 통해 챙겨보고 있다. 항상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며 "아들과 아내가 야구장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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