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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위 장악 못하면 바보"…강경 진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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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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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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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 뉴시스] 5월 3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한 자동차를 뒤집어 훼손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두고 미국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5월 3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근처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한 자동차를 뒤집어 훼손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두고 미국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 주정부에 강경한 진압을 요구했다.

1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지사들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당신들이 (시위를) 장악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하면 한무리의 바보들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압하지 못하면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체포하고 재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들을 10년간 감옥에 가둬야 한다"며 "그러면 다시는 이런 일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위는) 당신이 나약할 때만 성공적인데 당신들 대부분은 나약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선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전국적으로 시위가 확산됐다. 일부 지역에선 방화와 약탈 뿐 아니라 경찰과의 총격전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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