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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뷰티와 헬스케어 융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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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뷰티와 헬스케어 융합 성장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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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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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사진 제공=셀리턴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사진 제공=셀리턴
의료기기 GMP 적합 인증은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생산하는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유효한지,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생산할 수 있는지를 보증하기 위한 품질보증이다. 셀리턴은 뷰티 회사이지만 의료기기 GMP 적합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식약처로부터 까다로운 의료기기 품질시스템 역량을 인정받고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현재 미용기기로 분류되는 LED마스크, 넥케어 제품에 대한 자재관리, 제품관리, 출고관리 등을 의료기기 품질관리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함에 따라 셀리턴 뷰티 디바이스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의료기기 GMP 적합 인증은 뷰티와 헬스케어를 융합한 혁신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미용기기부터 의료기기까지 뷰티와 헬스케어를 넘나드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 K-헬스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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