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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美 GDP 10년간 9700조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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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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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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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예산국 수정 전망치 내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산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모습./사진=[뉴욕=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산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모습./사진=[뉴욕=AP/뉴시스]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손실액이 향후 10년간 7조9000억 달러(약 9682조원)에 달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 의회예산국(CBO)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2030년 중기 GDP 수정 전망치를 내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O는 의회에 예산과 경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연방정부기구다.

CBO는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10년간의 GDP가 당초 1월에 예상했던 전망치보다 15조7000억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 등의 변수를 제거하면 실질 기준 10년간 GDP의 약 3%인 7조9000억달러가 감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CBO는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 여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정부 경기부양책 등 변수가 많아 "전망치에 높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전제했다.

한편 수정 전망치를 담은 CBO의 보고서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버니 샌더스 무소속 상원 의원의 요구로 작성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CBO의 수정 전망으로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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