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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나 머스크" 中, 올 여름 화성탐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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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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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 센터의 39A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AFP=뉴스1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 센터의 39A 발사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화성을 지구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처음으로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중국이 올 여름 화성탐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바오웨이민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공사 과학기술 위원회 원사는 국영 CC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혹은 8월에 톈원(天問) 1호를 발사할 것이며, 내년 2월에는 화성에 도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톈원 1호를 발사한 후 화성 표면을 탐사하기 위한 지상 탐사선을 추가 발사할 예정이다.

바오 원사는 "이번 화성탐사의 관건은 톈원1호가 화성 궤도를 돌도록 하는 것"이라며 "또 착륙 시간을 7~8분 정도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우주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화성탐사와 달 탐사 등 우주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이번 톈원 1호도 우주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중국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화성탐사선 시험 착륙을 통해 탐사선의 감속과 맴돌기, 장애물 및 경착륙을 피하기 위한 경관감지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기도 했었다.

바오 원사는 톈원 1호의 안전한 착륙을 위해 달 착륙선인 창어 3호 발사 기술과 경험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13년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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