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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30대 여성 '묻지마 폭행' 용의자, 자택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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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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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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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최장 6일 동안의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열차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0.4.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최장 6일 동안의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열차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0.4.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한 혐의를 받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대)는 지난 5월 26일 오후 1시50분경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사건’ 용의자 이모씨(남·30대)를 2일 오후 7시15분경 용의자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 폭력전담팀은 사건 용의자의 신원과 주거지를 확보하고, 서울용산경찰서와 공조해 주거지에 있는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철도경찰대 담당 수사관은 "용의자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동기와 경위, 여죄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여서 용의자 추적이 늦어지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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