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06월03일(09:2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 (5,380원 ▼20 -0.37%)는 3일 메이크샵의 '페이지킨' 편집툴을 통해 제작된 상품 상세페이지가 45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페이지킨은 1만8000여 명의 회원과 2만5000여 건의 누적 템플릿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00여 건이 넘는 상품 상세페이지가 제작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료 제공되는 페이지킨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PC의 다양한 테마와 플러그인, 스마트폰 촬영 사진 등으로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페이지는 운영 중인 쇼핑몰을 비롯해 SNS를 통해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이미지로 저장해 오픈마켓에 상품 등록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 홈페이지 제작과 운영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이지킨은 △템플릿 기능 △이미지·텍스트 등의 기본 꾸미기 기능 △비디오·의류정보·스티커 기능 △무제한 용량 제공 등을 제공하며 별도 비용이 들지 않는다.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페이지킨은 편의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서비스로써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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