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IB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유튜브 온라인 입학설명회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ranksome Hall Asia)가 오는 6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를 전개한다.

이번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는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제공하는 교과 과정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과 학교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 입학처장과 교장단이 직접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의 시간도 갖는다.

유·초등과정은 남녀공학으로, 중학교부터는 여학교로 운영되는 브랭섬홀 아시아는 우수한 교과 과정과 대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을 돕고 있다.

특히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진학 이후 학생이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를 통해 졸업생의 95%는 예일, 컬럼비아, 브라운, 코넬,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100대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고 있다.

또 브랭섬홀 아시아는 3~19세의 학생에게 IB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시아 유일의 여학생 대상 전 과정 IB 국제학교다. IB 교육과정은 교과서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내용을 암기하는 교육방식과 달리,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탐구하며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우수한 IB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 교육을 실현하는데, 이를 통해 학생의 사고력을 기르고 호기심을 자극해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랭섬홀 아시아 교장 신디 럭(Dr. Cinde Lock) 박사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입학설명회를 통해 브랭섬홀 아시아 관련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겠다"이라며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전인재적 교육을 통해 미래의 리더를 육성하는 우리 학교에 대해 알리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