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 우수숙련기술자가 만든 찹쌀떡·옥수수빵 등 호평

“100% 국내산 재료로 당일 생산 포장된 찹쌀떡과 1968년 옥수수빵 등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 이낙근 대표의 말이다.

이낙근 대표/사진제공=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

이낙근 대표는 1974년 제과업계에 입문해 2020년 현재까지 약 46년 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부에서 부여하는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직업능력훈련교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심사장‧위원, 전국제과제빵기능대회 심사위원, 대한제과협회 기능견기대화 심사장‧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제과제빵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낙근 대표는 “음식은 시간과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전달해 맛있고 편리하게 드실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숙명”이라며 “자사는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냉동 찹쌀떡이 아닌, 당일 생산 포장돼 자동으로 날짜가 표기되는 찹쌀떡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2015년 4층 건물로 송파구 오금동에 오픈한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 본점 사옥은 1~2층 베이커리카페, 3층 찹쌀떡 생산라인, 4층 직원 식사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신 생산‧포장 시설을 갖춰 만들어진 제품의 맛과 신선도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에서 판매하는 이낙근 찹쌀떡은 찹쌀 반죽에 설탕을 사용하지 않으며 달지 않은 저가당 제품으로, 100% 국내산 재료를 토대로 최상의 품질과 양질의 호도를 혼합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시중의 찹쌀떡에 비해 2~3배 큰 왕찹쌀떡으로 흰찹쌀떡, 제주쑥, 복분자, 단호박, 녹차 등 5종류로 판매되며 당일주문 판매 원칙으로 판매수량만큼만 매일 생산한다.

이 대표는 “올 1월부터는 특허품인 기능성발아현미상황버섯쌀을 쪄서 미세 분쇄해 찹쌀떡 표면에 묻혀 한층 더 건강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기에 보다 건강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968년옥수수빵’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 먹었던 추억의 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옥수수 90%와 밀 10%의 건강한 재료 조합으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도 등장해 주목을 받았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 간식으로 추천할 만 하다.

이 대표는 “제과점이 힘든 시대에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고, 고용창출 및 안정에 기여하여 직원, 고객 모두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만들었다”며 “주어진 상황에 좌절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이면 댓가를 얻을 수 있다. 업계 후배들이 그런 마음으로 노력해 대한민국 제과제빵의 역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