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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회장 "보증부상품 늘리고 중금리 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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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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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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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보증부상품을 늘리고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모임을 갖고 "보증부상품을 많이 취급하고 중금리 대출 상품을 늘릴 계획"이라며 "금융당국에서 요구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회는 지난 3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5%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을 기획했다. 출시되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첫 저금리 상품이 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대출 금액을 보증하는 보증부상품이다.

당초 상반기 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COVID-19)로 진행이 더뎌졌다. 현재 서울신보 등과 논의를 벌이고 있다.

박 회장은 "금융당국에서도 중금리 대출 확대를 주문하고 있어 서울신보 보증부 대출 상품을 계기로 서민 대상 중저금리 대출을 차차 늘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서민금융기관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자영업자 컨설팅'도 늘려가고 있다고 했다. 자영업자 컨설팅이란 전문 컨설턴트가 자영업자를 만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제도다.

컨설팅 노하우가 많은 서민금융진흥원은 상담을 담당하고 저축은행은 점포 개선 비용 1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말 시작 이후 컨설팅을 받은 사례는 90건을 넘었다.

박 회장은 "당초 햇살론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에서 저축은행 사업자 대출 이용자로 대상을 대폭 확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자영업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뱅킹 앱 'SB톡톡플러스'에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안으로 실명확인을 한 번만 해두면 여러 저축은행 업무를 볼 때마다 별도 확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모든 은행 금융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오픈뱅킹'도 연말에 선보인다.

박 회장은 또 보이스피싱 피해 우려로 계좌 개설 요건이 까다로웠지만 이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다고 소개했다. 즉 저축은행에서 예·적금 목적으로 계좌를 만들 경우 제한이 없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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