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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아직 사지 마세요, 30만원 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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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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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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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사태 극복을 위해 정부가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을 살 때마다 1인 한도 30만원 내에서 10%를 환급해주도록 하고 있다. 이번 3차 추경예산에는 이 환급예산을 3000억원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 사태 극복을 위해 정부가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을 살 때마다 1인 한도 30만원 내에서 10%를 환급해주도록 하고 있다. 이번 3차 추경예산에는 이 환급예산을 3000억원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뉴스1
장마철 '효자가전' 의류용 건조기 구매 타이밍이 곧 다가올 전망이다. 정부가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환급 대상에 의류용 건조기를 추가하면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예산 3000억원이 포함됐다. 산업부 소관 추경 예산 1조1651억원의 25%를 넘는 금액이다.

정부안대로 추경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예산은 기존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3배 늘어난다.

올해 3월23일 시작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환급 집행실적 추이로 미뤄볼 때 기존 예산은 8월쯤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다. 산업부는 예산을 3배 늘려 올해 연말까지 가전구매 환급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냉장고·에어컨·세탁기 ·김치냉장고·냉온수기·전기밥솥·진공청소기·공기청정기·TV·제습기 등 10개 품목에 의류용 건조기가 추가된 게 이번 추경안의 특징이다.

환급대상인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고 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온라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구매급액의 10%, 최대 3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물론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구매환급 적용 시점 이전 구매 제품에 대해선 소급적용을 하지 않는다. 올해 3월 제도 시행 사례로 미뤄볼 때 추경안 국회 통과 이후 1~2주 뒤 구매환급 대상 및 절차 등을 공지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관계자는 "예산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국회 논의를 지켜봐야한다"며 "국회에서 3차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의류용 건조기 등 환급 대상과 시기,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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