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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수출입은행, 해외 스마트시티 수출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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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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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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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코리아2.0 모델 구축, 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계획

3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된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과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LH
3일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된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변창흠 LH 사장(오른쪽)과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수출입은행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개발사업의 해외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사업 진출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수주 지원, 그리고 LH와 수은 간 협력 확대를 통한 신규 해외개발사업 발굴을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 및 투자개발사업의 유기적 연계방안 검토 △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은 금융 활용 △유망 해외사업의 발굴 및 개발협력을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LH와 수은은 이번 업무협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실무협의회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LH는 풍부한 신도시‧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고, 수은은 다양한 금융지원수단과 해외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양 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면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및 국내 기업의 해외 개발사업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해외 신규개발사업 발굴 및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나아가 금융‧정보‧기획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해외개발사업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H는 수은뿐 아니라 해외사업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원 팀 코리아2.0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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