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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1분기 순손실 4007억원…BIS비율 13%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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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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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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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올해 1분기 대규모 부실인식으로 적자전환 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1분기 400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당기순이익 2006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33%로 전기 대비 0.7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14년 6월말 13.31% 이후 6년 내 최저 수준이다.

BIS 비율이 13%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정부는 이날 산업은행에 1조66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

산은은 추가 자본확충이 필요할 경우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이미 산은은 3월 이사회에서 올해 조건부자본증권을 4조원 이내에서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산은과 수은의 BIS비율이 어느 정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등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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