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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속편 '반도'·최민식 '헤븐', 칸 영화제 초청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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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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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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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반도' , '헤븐' 스틸컷
사진=영화 '반도' , '헤븐' 스틸컷
한국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와 '헤븐: 희망의 나라로'(임상수)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올해 영화제가 실제로 열리진 않지만 공식적으로 '2020년 칸 영화제 초청작'이란 타이틀을 쓸 수는 있다.

프랑스 칸 영화제 주최측은 3일(현지시간) '반도'와 '헤븐'을 포함해 총 56편의 초청작을 발표했다.

'헤븐'은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일탈을 감행한 죄수번호 203(최민식 분)과 얼떨결에 그와 동행하게 된 남식(박해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헤븐'은 임상수 감독이 '나의 절친 악당들'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당초 독일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리메이크로 기획됐으나 연출을 제안받은 임 감독이 새롭게 시나리오를 집필해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됐다. 칸 영화제에도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영화로 출품해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상호 감독은 2012년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이 감독 주간에 초청 받고 2016년 '부산행'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 받은 데 이어 '반도'로 세 번째 초청을 받게 됐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과 이정현, 이레, 권해효,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칸 영화제가 발표한 초청작에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프랑스와 오종 감독의 '섬머 오브 85' △스티브 맥퀸 감독의 '러버스 락'과 '맹그로브' △카와세 나오미 감독의 '트루 마더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아야와 마녀' 등이 포함됐다.

당초 올해 칸 영화제는 5월12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두 차례 연기했다가 결국 개최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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