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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등교 후 코로나 급증하자 다시 학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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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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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한 학교 © AFP=뉴스1
이스라엘의 한 학교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스라엘 정부가 3일 코로나19로 닫았다가 가까스로 다시 문을 열어 수업하던 학교들을 다시 봉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최소 261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감염되어 이날 총 51개 학교가 휴교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수준의 봉쇄령을 사용했지만 지난달 병에서 회복된 이들이 확진자 수를 추월하면서 학교나 사업장들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주 다시 학교에서 감염된 학생들이 급증하기 시작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감염자가 한 명이라도 있는 학교는 어느 곳이라도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초등학생들의 감염률이 낮아 주로 휴교 논의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져왔다.

이스라엘 보건부 고위 관계자도 앞서 2일 국회 특별위원회에 "학교가 문을 연 후 관찰한 결과 감염될 위험이 있는 나이는 10세부터 시작해 주로 15세 이후였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학생들이 감염되더라도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위험성은 낮았다며 "대부분 항상 병세가 심하지 않으며 합병증이 없었다"고 말했다.

예루살렘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온 학교는 한 고등학교로, 최근 며칠 동안 15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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