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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위주 집값 상승 조짐…청주 오름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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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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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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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위주 집값 상승 조짐…청주 오름폭 확대
서울 강북 일부 지역에서 집값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간 주춤했던 거래가 되살아날 수 있는 대기상태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지방에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의 상승폭이 커졌다.

4일 KB리브온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북 지역 위주로 오르며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 없이 노원구(0.27%), 강서구(0.23%), 금천구(0.22%) 등 일부에서 상승이 두드러졌다. 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매물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경제활동이 점차 살아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분위기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노원구는 저평가된 단지와 평형대를 중심으로 가격 변동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금천구는 가산디지털밸리 배후도시로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하다.

경기는 전주대비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상승폭(0.10%)보다 확대됐다. 남양주(0.39%), 군포(0.28%), 용인 수지구(0.28%), 안산 단원구(0.25%)가 강세를 보였고, 파주(-0.03%), 일산서구(-0.02%), 양주(-0.01%)는 하락했다. 인천(0.16%)은 서구(0.31%), 남동구(0.25%), 연수구(0.21%)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남양주는 8호선 연장선 별내선, 4호선 연장선 진접선 개통 예정으로 투자 및 실거주 목적의 매수 증가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군포는 코로나 및 경기 불황으로 전주보다 거래는 감소했으나 인접 지역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이면서 상승 여력이 있는 투자 대체 지역으로 손꼽혀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북 위주 집값 상승 조짐…청주 오름폭 확대

기타지방(0.06%)은 세종(0.58%), 충북(0.33%)등이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에서 청원구(1.07%)를 비롯해 흥덕구(0.54%)까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청원구는 방사광가속기 유치 개발 호재로 외지에서 투자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흥덕구는 청원구 오창읍 방사광가속기 유치 발표 후 외지 투자 수요가 유입 중이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5%의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7%)과 5개 광역시(0.03%), 기타 지방(0.02%)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7%을 기록했고, 경기(0.09%)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13%)과 울산(0.10%)은 상승했고, 광주와 부산, 대구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6.4를 기록해 지난주(62.3)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매수 문의 보다 매도 문의가 많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서울은 79.1로 지난주(72.7)보다 소폭 상승했다. 강남지역은 지난주 71.0에서 76.7으로 상승했고, 강북지역은 지난주(74.6)보다 상승한 81.7을 기록하면서 강남지역 보다는 매수문의가 조금씩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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