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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 워렌 버핏 소유 버크셔 해서웨이 효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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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 워렌 버핏 소유 버크셔 해서웨이 효과 '강세'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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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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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 (334원 ▲2 +0.60%)가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 네트워크가 부각되면서 강세다.


5일 오전9시11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4.24% 오른 12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한국테크놀로지가 버크셔 해서웨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정부에 손소독제 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시게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회사는 미국 8000여개 병원에 1100억원 규모의 손소독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미국 마케팅 및 프로모션 전문기업 MTLD홀딩스와 미국 및 캐나다 지역의 손소독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MTLD홀딩스는 미국 정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MTLD의 CIO(최고투자책임자)이자 워런 버핏 소유의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스에 재직 중인 그웬 엑켈을 통해 이뤄졌다. 엑켈은 최근 중국 안방보험이 미래에셋그룹과 진행한 약 7조원 대의 미국 부동산 매각 과정에도 참여한바 있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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