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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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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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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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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첫 화면 갈무리 (건국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건국대학교는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대학'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고위험 가스를 사용하는 연구실에 가스 전용 보관 캐비닛 설치, 배관공사 등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호봉 건국대 안전관리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고위험 가스사용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적인 연구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지난해 연구실 안전유공자(기관상) 부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고 해마다 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지정을 받는 등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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