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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박병석 "잘못된 관행과 단호히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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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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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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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병석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병석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6선·대전 서구갑)이 "국민을 지키는 국회, 국민이 원하는 국회, 국민의 내일을 여는 국회로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국회는 5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박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재석 의원 193명 중 191명이 찬성했다. 이날 투표는 미래통합당 의원 전원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한 뒤 이뤄졌다.

박 의장은 "아쉬움 속에서 출발한 21대 국회지만 국회를 마칠 때 국민의 국회, 신뢰 받는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자"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기준은 국민과 국익, 대화와 타협으로 세계의 모범적인 K-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자"며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여야를 향한 메시지도 내놨다. 민주당엔 압도적 다수를 만들어준 민의에 대한 숙고를, 통합당엔 국익을 위한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과 단호하게 결별해야 한다"며 "국회의 기준은 국민과 국익"이라고 말했다.

'소통'과 '타협'을 정치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소통은 정치의 중요한 덕목이다. 공감대를 넓히면 타협에 이를 수 있다"며 "국민 통합의 출발도 소통"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열심히만 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좋아진다는 희망이 있는 세상, 설사 실패해도 다시 딛고 일어서는 인생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세상, 남북이 화해와 평화의 강을 함께 노젓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선하게 해달라"며 "의원님들과 함께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21대 국회에서 여야 통틀어 유일하게 6선 고지에 오른 '최다선' 의원이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그는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치입문, 2000년부터 내리 6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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