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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산지검 '여성 추행' 검사 2개월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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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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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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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A씨가 지난 1일 오후 11시21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횡단보도 인도에서 한 여성을 향해 다가가 양손을 뻗어 뒤에서 어깨를 잡는 모습.(시민 B씨 제공)/사진=뉴스1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A씨가 지난 1일 오후 11시21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횡단보도 인도에서 한 여성을 향해 다가가 양손을 뻗어 뒤에서 어깨를 잡는 모습.(시민 B씨 제공)/사진=뉴스1
6일 법무부는 만취 상태에서 길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지검 A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직무집행정지 요청(검사징계법 제8조)에 따라 2개월 간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해당 부장검사에 대해 신속히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A 부장검사는 사건 이후 내부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일 오후부터 연가 형식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A 부장검사는 곧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된다.

A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에서 길 가던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신체접촉을 해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로 여성을 계속 따라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공개된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A 부장검사는 횡단보도 앞 인도에 서있던 여성에게 다가가 뒤에서 갑자기 양손으로 어깨를 잡았다. 여성이 놀라면서 물러섰지만 이후 A부장검사는 횡단보도에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약 700m에 걸쳐 여성 뒤를 뒤따라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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