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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부터 '이른 장마' 가능성…작년보다 보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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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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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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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0일 제주도 시작으로 12일부터 전국 장마 가능성"

전국 장마가 시작된 지난해 6월26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전국 장마가 시작된 지난해 6월26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올해 장마는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빠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오는 10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제주도 남측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북상해 장마철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남부지방에서 접근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0일 오전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12일까지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2018년, 2019년 장마가 6월26일쯤 시작한 것에 비하면 보름쯤 빠르다.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 발달한 정체 전선이 북쪽으로 접근해 한반도 내륙에 형성될 경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일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성에 따라 제주도 남쪽 정체전선이 접근해 이 전선에 의해 비가 내린다면 지속성 여부를 보고 장마라고 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마는 장마전선에 의해 여름철 오랜 기간 지속되는 비를 의미한다. 매년 6월 중순경 한랭습윤한 오호츠크해기단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기단의 사이로 생기는 한대전선이 장마전선이다. 주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한 달간 내리는 비로 400~650㎜ 정도로 연 총 강수량의 30%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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