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삼성 "이재용 승계작업 증거 보도, 전혀 사실 아니다"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6.06 21:1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0월2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0월2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삼성전자 (52,600원 상승200 -0.4%)는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구체적인 경영권 승계 작업을 보고받았다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론보도 직후 입장을 내고 "이 부회장이 어떤 불법적인 내용도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며 "수사에 협조한 인물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내용도 어떤 진술이나 근거가 없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당사자는 물론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최소한의 반론도 듣지 않은 점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며 "출처가 분명치 않고 유죄를 예단하는 일방적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YTN은 이날 검찰이 이 부회장에게 구체적인 승계 작업이 보고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YTN은 특히 미래전략실 수장이었던 최지성 전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사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이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승계작업 내용이 담긴 문건을 이 부회장에게 보고하고 함께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 부회장에게 보고된 문건과 이 부회장의 지시사항을 논의한 문건 등을 첨부해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수사과정에 협조한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증거인멸 우려의 근거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