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특별시 산하 기술교육원은 산업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와 전문 이론, 기술교육을 통해 서울시의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체위주의 직업훈련이 어려운 기술교육원을 위해 온라인 직업훈련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 산하 3개 기술교육원(중부‧동부‧북부) 41개 학과, 5200명의 직업훈련생이 온라인 직업훈련에 참여 중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건축목공시공 도면파악', 'C프로그래밍', '색채디자인 기획', 'NCS 직업기초능력' 등 70개의 직업훈련 콘텐츠와 인프라를 지원한다. 각 기술교육원의 훈련생은 기관 특성에 맞게 온라인 직업훈련에 참여한다.
임경화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업훈련도 변화하고 있다"며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직업훈련기관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온라인 직업훈련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기관 간의 교육협약 체결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온라인평생교육원 대표번호(041-580-4500)를 통해 가능하다.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민희진 고발..경영권 탈취 시도 확인 "물증 확보" [공식]](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0810206628777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