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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북교류 협력사업' 직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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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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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15일자 '대북지원사업자' 승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수영대표단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이용섭 광주시장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수영대표단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통일부가 오는 15일자로 광주시를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시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민간단체를 통해야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직접 추진이 가능해져 광주의 특색이 담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남북교착 국면에서도 북한 수해지역에 협력물자를 지원한 바 있다.

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참가를 북측에 직접 요청하는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통해 독자적인 대북 협의채널을 발굴·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남북교류 활성화를 대비한 각종 사업계획들을 북측 정세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하고 통일부, 민간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명순 시 평화기반조성과장은 "6·15공동선언 20주년인 올해 광주시가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돼 더욱 의미가 뜻깊다"며 "적극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펼쳐 남북교류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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