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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단 연쇄 감염 계속…리치웨이 관련 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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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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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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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4일 오후 인천 계양구 효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기 줄지어 서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다니고 있는 A군(10)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해당학교는 2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2020.6.14/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4일 오후 인천 계양구 효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기 줄지어 서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다니고 있는 A군(10)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해당학교는 2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2020.6.14/뉴스1
수도권에 집중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닷새만에 30명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연쇄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이다. 더구나 새로운 중소규모 감염도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언제든 신규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가능성이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34명이 추가 확인돼 모두 1만20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34명 가운데 30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인천 8명, 경기 10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30명이 발생했고 대구에서 2명, 강원에서 1명, 검역 단계에서 1명이 확인됐다.

특히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11명이 추가된 것이다. 직접 방문자가 40명이고 접촉자로 추가 전파된 확진자가 124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주변으로 전파되면서 현재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에서 16명, 프린서플 어학원에서 14명, 강서구 SJ 투자 콜센터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서대문구 연아나 뉴스클래스와 관련해서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5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예수말씀실천교회와 예수비전교회에서 각각 9명씩 총 18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하나님의 교회 7명 등 교회 확진자도 많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07명이다.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34명이고, 접촉자가 73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의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직접 이용자가 13명이고 직원이 2명, 가족·친척 2명이다.

인천 계양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가족 5명과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관련 8명, 딸이 재직 중인 영등포구 연세나로학원 관련 3명, 주안해피타운 관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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