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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낸 역사, 평화로 이어가는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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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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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20주년, 6·25 70주년 맞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노력

충북 청주 금천고 학생 등이 호국보훈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 청주 금천고 학생 등이 호국보훈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교육과 공감대 확산에 힘쓴다고 14일 밝혔다.

통일교육 주간과 6·25 70주년 전후로 활용할 수 있는 통일 교육 관련 온라인 수업 콘텐츠와 홍보자료 등을 제공해 학교 실정에 맞게 활용하도록 했다.

'학교별 통일교육한마당'과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 챌린지', 'NIE와 함께 생활나누기'도 추진 중이다.

통일교육한마당은 올해부터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며 소규모, 온라인 활용 방식으로 바꿔 운영한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감사의 마음 전하기 챌린지는 6·25 참전 용사의 이름을 A4용지에 적어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후 친구를 지목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다.

소규모 평화통일동아리 학생들과 'NIE와 함께하는 생활나누기'로 내가 생각하는 통일방안, 통일해야 하는 이유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협력과 연대, 갈등 조정, 여러 공동체와 공존 능력을 키우는 등 평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미원중학교의 사례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평화통일교육연구회, 통일교육연구학교, 통일현장지원단과 함께 초·중·고 충북평화통일교육 자원지도를 개발해 충북지역 맞춤형 평화통일 교육자료도 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통일교육연수 주관교육청으로 단재교육연수원을 통해 전국 정책리더연수를 운영하고,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평화통일교원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평화통일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평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곧 세계시민교육"이라며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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