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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때이른 무더위에 폭염 TF팀 구성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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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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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노인일자리 근무시간 조정…지역담당제 통한 방문서비스 실시

단양읍 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에어커튼 아래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단양군 제공)© 뉴스1
단양읍 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에어커튼 아래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단양군 제공)© 뉴스1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때 이른 무더위에 군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단양군은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주민복지과, 농업축산과, 보건소 등 주요 부서 합동으로 폭염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군은 폭염대비 취약계층(노인·장애인·어린이 등)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593명이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근무시간을 오전 8시~11시로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겼다.

또 60여명의 장애인일자리도 폭염안전예방시간을 피해 근무시간을 조정했다.

지역내 통학차량 운행 어린이집 12개소에 대한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6일까지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을 활용해 취약 위험군(250여명)에 대한 안전 확인전화를 한다.

또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취약계층 건강관리 중점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는 지역담당제를 통한 방문서비스도 실시한다.

단양지역 내 4600여 농가를 위한 폭염관련 농업·축산재해 예방대책도 추진한다.

농작물, 가축재해 보험 가입홍보와 함께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 피해예방 행동요령 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6월 하지(夏池)를 전후한 황토마늘 수확기에 맞춰 폭염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군청 전 직원과 단양군새마을회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 참여도 적극 추진한다.

인구 유동이 많은 단양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철 무더위 대책도 마련한다.

지난해 시내버스 승강장 24개소에 구축한 에어커튼과 교차로 횡단보도 등에 설치한 그늘막 14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 그늘막 5동 추가설치와 폭염살수차 운영을 통해 폭염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폭염에 코로나19 장기화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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