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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시원·산후조리원 간이스프링클러 지원사업 1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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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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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사업 차질…미설치 20개소 연말까지 설치 추진

경기도가 노후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간이스프링클러 지원사업 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News1
경기도가 노후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간이스프링클러 지원사업 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News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노후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간이스프링클러 지원사업 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노후고시원, 산후조리원에 대한 간이스프링클러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차질을 빚음에 따라 사업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사업대상은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라 2009년 7월8일 이전 영업 중인 노후 고시원 및 산후조리원 중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341개소(고시원 331개소, 산후조리원 10개소)다.

사업비는 54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3분의 2(36억4000만원)는 국·도비로, 나머지 3분의 1(18억2000만원)은 자부담이다.

추진과정에서 폐업, 업종변경, 재개발구역 포함 등의 이유로 119개소가 사업 참여를 철회해 현재 220개소로 사업대상이 줄어든 상태다.

이 가운데 200개소가 공사 중이거나 공사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소는 사업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개소 당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비는 200여만원 정도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노후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해 연말까지 사업을 연장했다”며 “사업설명 등을 통해 연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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