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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수도권 감소, 전국 확산은 성급한 판단...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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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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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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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서고 있다. 2020.5.11/뉴스1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서고 있다. 2020.5.11/뉴스1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감소한 수도권과 신규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아직 의미를 부여하기 이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환자수가 하락했다거나 주춤하고 있다는 판단은 성급하다"며 "토, 일, 월 3일간 내용으로 전주 대비 감소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면 확진자 수는 증가할 수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강화된 방역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기"라며 "며칠 경과를 지켜보고 지금보다 안정되면 효과가 있다고 하겠지만 아직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했다.

대전에서 1달만에 지역발생 신규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신호탄으로 볼수 있느냐는 해석도 아직 성급하다"며 "대전 뿐 아니라 춤남에서도 수도권 방문자가 감염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발된 사례로 그치면 수도권 외의 지역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아보인다"며 "연쇄발생으로 판단되면 강화된 대책을 적용할 지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규환자는 서울이 12명, 경기 5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 많았지만 대전에서도 3명이 발생하면서 수도권 감염이 전국으로 확대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이들은 모두 지역발생 환자다. 60대 교회 목사와 아내, 60대 여성 등이 감염됐다. 대전은 지난달 16일 이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하면 한달동안 지역발생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곳이다. 이 외에도 경남에서도 지역환자 1명이 나왔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다"며 "결과까지 1~2주 시차가 있다고 보면 (조치 효과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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