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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대한 불만, 바이든 사상 최대 모금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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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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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진영 5월 975억원 모금해 월간 최대 기록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 5월 8080만달러(약 975억원)를 모금해 월간 최대 모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발병에 대한 대처와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데 따른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5월 모금액은 지난 4월 모금액보다 2000만달러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4월 모금액인 약 1억5000만달러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는 아직 5월 모금액 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74번째 생일인 지난 7일 하루 동안 온라인을 통한 모금액이 1400만달러로 집계돼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운동 캠프는 새로운 민주당 지지자들의 참여가 시작됐다는 신호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5월 바이든 전 대통령이 모금한 기부금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이라는 것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 캠프는 최근 몇 주 동안 150만명 이상의 새 지지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실기된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두 자릿수로 앞서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성명에서 지난달 모금액 규모에 "깜짝 놀랐다"며 "불확실성과 불황에 직면한 유권자들이 나를 지지하기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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