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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고순도 오디오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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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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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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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출시한 고순도 오디오 전원 케이블.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출시한 고순도 오디오 전원 케이블.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16일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인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00년대 초반 LG전선 브랜드로 생산했던 OFC(무산소동) 케이블을 개선한 제품이다. 국내 시판 중인 OFC 오디오 케이블 중 유일한 국산이다.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는 케이블 도체에 99.99% 이상의 고순도 구리를 사용, 음의 전도율을 높이고 잡음을 최소화했다. 구리에 포함된 미미한 양의 산소와 불순물도 왜곡과 노이즈를 만들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99.99% 이상으로 정제하는 것을 기술력의 척도로 본다.

LS전선은 구리 가공 기술을 활용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의 수입산보다 10~20% 정도 낮게 책정했다. LS전선은 이 제품이 방송국과 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오디오 마니아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LS전선 관계자는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었다"며 "전통적인 제조업체로 인식되는 LS전선이 수년 만에 소비재 제품을 출시, 일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는 은을 도금한 프리미엄 제품을 포함해 스피커 케이블 6종과 전원 케이블 3종 등 총 9종이다. 온라인 쇼핑몰과 총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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