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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완화조치 후 룸살롱 확진…방역당국 "지자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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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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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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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대본은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9명이며 이중 11명은 해외유입, 68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 늘어난 총 82명이다. 2020.5.28/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대본은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79명이며 이중 11명은 해외유입, 68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 늘어난 총 82명이다. 2020.5.28/뉴스1
서울시가 룸살롱 등 일반유흥업소의 집합금지명령을 완화한 첫 날, 강남 가라오케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지자체의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문제 지적에는 '집합제한도 강한 조치'라는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의 완화조치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의 판단으로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변경했다"며 "집합제한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미준수시 다시 집합금지나 폐쇄 등의 강한 조치로 방역조치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명부 사용, QR코드 적용,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손세정제 비치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그 이행률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라며 "지자체 조치에 대해 방역당국도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S호텔 건물 D가라오케 직원 A씨(29·여)는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A씨는 14일 업소에 출근해 청소 등을 하며 영업재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가 영업을 재개한 15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업소는 15일 영업중 A씨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은 뒤 손님들을 내보내고 영업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해당업소에 대해 임시폐쇄조치를 취했다.

A씨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2명이 방문했던 서초구 '응야끼도리'를 6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A씨가 이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로 꼽은 룸살롱 등 일반유흥업소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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