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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식] 귀농 농업창업·주택 융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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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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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경 /© News1
서귀포시청 전경 /© News1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귀농인과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들의 초기부담을 덜고, 농촌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기반과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 2%·10년 분할상환 융자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서귀포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안 된 귀농인이다. 특히 만 65세 이하 세대주여야 하며, 귀농·영농 교육 10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지원부 일제 정비…2022년 완료 목표

서귀포시는 농지 관리를 위해 농지원부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를 파악한 후 이를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다.

시는 2022년 정비 완료를 목표로 3년간 단계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1단계로 올해는 관내 80세 이상 농업인과 관외 농지 소유자대상 농지원부 9926건에 대한 정비가 이뤄질 계획이다.

2단계는 65~79세 서귀포 농지 소유자 농지원부, 3단계는 65세 미만 농지 소유자 농지원부 정비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식품부·지자체·농어촌공사간 협업체계를 통해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농지원부 정비로 농업정책 수립 등 농업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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